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대 아랍-이스라엘 정책 === 바이든의 당선으로 인해 가장 큰 패배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가 아랍과 이스라엘이다. 일단 바이든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0811338281940|중동 정책을 외교적 후순위로 간주하고 있고]] 이란 핵합의를 복구할 가능성도 높다.[[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1085541Y|#]] 이는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이 결코 원하지 않는다. 다만 예루살렘 선언, 이스라엘-아랍간 관계 복원은 번복되지 않을 것이다. 바이든과 민주당 대부분은 친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아예 생각 안해주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는 이스라엘을 우선시한다. 물론 4인방의 대부분과 버니 샌더스 같은 팔레스타인의 입장을 지지하는 경우는 있지만.]이라 위의 사항에 찬성하였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아랍 관계 복원은 시간에 따른 앙금의 가라앉음 + 이란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가 더 떠올라 자연스레 이루어진 것이고, 트럼프는 이에 숟가락을 얹은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팔레스타인계도 그다지 바이든 행정부에 기대하는 것이 없다. 또한, 아랍 국가들에 대한 첨단 무기 판매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이미 미국 민주당은 상하원 막론하고 아랍에 대한 첨단 무기 판매를 반대하는 기조였기 때문.[[http://dc.koreatimes.com/article/20190620/1254073|#]][[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0307471i|#]] 특히 사우디 왕실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은 하루 뒤에야 바이든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을 정도. 트럼프는 그동안 사우디를 비호했으나 바이든은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암살 사건]]의 책임을 묻겠다고 공공연히 밝혀왔기 때문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1098274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